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결/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정종연]] PD의 이은결 평가에 대한 논란 === 어째 [[정종연]] PD가 가장 싫어하는 듯한 출연자로 보인다. 각종 인터뷰 기사에 누리꾼들의 반응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꼭 이은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을 끼워넣고 있었는데, 이후 그 이유가 '''방송인 연합을 드라마적인 이유로 지지하고 있었던 정종연 PD의 최대 방해물'''이었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룰 브레이커가 욕을 먹는 또 한 가지 요소가 됐다. ~~가넷을 불려서 제작비에 압박을 준게 아니고?~~ [* 처음에는 [[https://twitter.com/redjoy27/status/416964790800502784|4화가 가장 맘에 들었다]]의 입장에서 이은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로 바뀐 것으로 보아서 제작비의 압박 때문에 이은결에게 부정적인 말들을 갑자기 한 것으로 보긴 어렵다. 애초에 가넷 총량을 가지고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눈치 싸움을 벌인 것이나, 가넷 총량 때문에 출연자간의 대립이 생겨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 등이 시즌 1을 보는 재미 중 하나였다. 정 가넷이 많이 풀린 것 같다 싶으면 메인매치 우승시 주는 가넷을 줄이거나, 가넷으로 구매하는 특수 아이템 등의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 식으로 제작진 입장에선 얼마든지 가넷의 총량을 조절 가능하다.] 이하 인터뷰 내용들은 6화 논란 시점까지 거의 모든 인터뷰 내용에 존재했던 이은결을 까는 부분들만 간추려 모은 것이다. 이 정도쯤 되면 거의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맺힌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은결을 일관성 있고도 집요하게 디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고라인|영원히 고통받는 가버나이트]]-- >또 '''"{{{#red 이은결이 ‘방송인 연합’의 실체를 언급한 게 결과적으로는 연예인, 비연예인 참가자 모두를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 라며 시즌 2 내부의 대인관계는 게임의 특성이라 생각하고 편향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22503|관련 기사]][* 제작진은 이런 '내부의 대인관계'가 형성됨으로써 가져올 여파를 예상도 못 했거나 안이하게 생각했고, 적어도 시즌 완결 전까지는 이 여파를 수습할 능력이 없음을 인정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니면 방송은 제작해놓은 상태니 생떼 쓰는 거--] >'''Q. 드래프트에서 가장 마지막에 선택된 이은결의 배신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시청자가 많았다. 특히 그가 ‘지니어스 2’에서 ‘생존’을 담보로 ‘은지원의 데스매치’를 원했다는 사실은 ‘방송인 연합’에 대한 논란으로 번졌다.''' >'''정종연 PD''': 단언컨대 ‘방송인 연합’은 없다. '''{{{#red 우리도 녹화 당시에는 ‘이은결이 원하는 게 뭐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필요에 따라 연합하는 능력이 탁월한 이상민은 제외하더라도 노홍철과 은지원은 그런 논란이 생길 것을 염려해 의도적으로 둘의 연합을 피해왔다. 이은결이 배신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본다.'''‘{{{#red 방송인 연합’이 생길 것에 대한 우려와 자신의 존재감이 적은 데서 발생하는 부담이 그것이다.}}}''' 앞서 이은결은 3회에서도 배신을 했지만, 이두희의 배신에 묻혔다. 결과적으로 이은결이 표면으로 끄집어낸 ‘방송인 연합’은 플레이어간에 긴장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22544|해당 기사]] >"'''{{{#red 이은결은 배신에 대한 명분을 '연예인 연합'으로 내세웠지만, 실상 이는 허상에 불과했고, 존재감의 문제가 더 짙었다.}}}''' 3회때 배신을 시도했지만, 더 큰 배신에 묻혔고 호감도만 하락했다. '''{{{#red 이은결에게 있어 존재감이 필요했던 시점에, 이를 위한 배신을 했는데 괜히 '연예인 연합'에 대한 결집력을 강화하는 결과만 안겼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90993|해당 기사]] >"사실 4회에서 진행했던 '암전게임'은 배신이 안되게끔 설계를 한 것이었다. 본격 연합전을 하려고 했다. 드래프트를 통해 원하는 사람을 뽑아서 자기 팀을 구성하고 이기지 않으면 생명의 징표를 얻을 수 없었다. 팀 내 누구도 자기 팀이 지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red 하지만 이은결이 자신의 목을 내놓고 배신을 했다. 말 그대로 게임이 와르르 무너졌다. 생각했던 것보다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났다"고 덧붙였다.}}}'''[[http://isplus.joins.com/article/490/13621490.html|해당 기사]][* 이 메인매치가 오히려 배신을 장려하는 구조라는 의견도 있으나, 게임 자체는 블랙가넷의 4회전 메인매치 검과 방패처럼 생명의 징표가 추가적으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 밖에도 불멸의 징표가 아닌 이상 배신자를 보호할 방법이 전혀 없으므로 배신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며, 단지 이은결이 그것마저 감수하고 배신하는 선택을 했을 뿐이다. 추가로, 6회전 데스매치 암전게임의 경우 은지원의 배신이 결정적 영향을 끼쳤으나, 게임의 목표 자체가 다르므로 이를 메인매치와 동격으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 다만 애초에 --절도를 포함해서-- 모든 게 다 허용된다는 틀을 만든 제작진이 배신이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한 것도, 그리고 배신이 나왔다고 그걸 지적하는 행동도 논리에 맞지 않을 뿐더러 자신들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았다고 뭐라하는 것조차도 옳은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완벽한 연합전을 의도했음에도 대기 시간 동안에는 연합의 지정 구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등 변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교하게 설계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정적으로, 이상민도 초반에 배신을 시도했던 것을 보면 아무리 배신하지 말라는 의도로 게임을 만들었어도 결국 각자의 목표에 따라 할 사람은 하게 된다는 의미. 그리고 PD는 원래 "[[https://twitter.com/redjoy27/status/416964790800502784|4화가 가장 맘에 들었다]]"라고 해놓고 논란이 심해지자 이 인터뷰에서 "절망적이었다" 라고 말을 바꿨다.] >"연예인 연합이라는게 공고하게 고착된 모임은 아니다. 비난의 타깃이 되고 있는 노홍철의 경우 해당 연합을 주도적으로 이끈 적도 없다. 사실 제작진이 봤을 땐 연합에 관심이 없는게 이상할 정도로 관망하는 느낌"이라며 "'''{{{#red 4회에서 은결이가 지원이를 데스매치에 보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그걸 명분으로 암암리에 연합이 강해진 것 같긴 하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1131628591910|해당기사]][* 해당 기사의 제목은 출연진에 대한 감정적 비난, 부담인데, 오히려 정종연PD 본인이 이은결에 대해 감정적인 비난을 지속했다.] >'''- 시청자들이 연합을 문제로 생각하는 이유는 '해 달 별' 같이 데스매치도 개인 능력보다 연합의 힘이 중요한 게임이 배치되기 때문인 것 같다.''' >연합의 힘이 비슷했다면 '해 달 별'은 재밌는 베팅 게임이다. 지난 시즌 '연승 가위바위보' 게임과 이어지는 부분도 있다. 그런데 지난 시즌에는 양쪽 손 모두를 들어주는 플레이어가 많았다. 어디에도 미움을 사지 않기 위해서였다. '''{{{#red 그런데 이번 시즌에서 2회에 일명 '가버낫(가넷 버는 게 낫지 않아요?)'이라는 결과를 만든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놀랐다.}}}''' 그리고 4회 '해 달 별'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명확하게 자기 노선을 정하고 게임에 들어갔다. 명분과 생존 가운데 각자 하나를 선택한 것이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00356.htm|해당기사]][* 애초에 비교가 잘못됐다. 연승 게임은 1명만 등을 돌려도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양쪽 모두에게 손을 들어주고 한두 명만이 확실하게 게임을 갈랐다. 시즌1 1화만 봐도 모든 플레이어가 홍진호에게 선택권을 떠넘긴 것처럼. 그리고 연승게임엔 해 달 별같은 가넷 베팅 시스템이 없었다. 그리고 2화의 해 달 별과 4화의 해 달 별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4화 해달별 참가자인 은지원과 이은결은 확실한 지지자가 갈리는 상황이었지만 2화의 참가자인 노홍철과 김재경은 상황이 달랐다. 김재경은 딱히 지지세력도 없었고 오히려 '김재경 때문에 졌다'라는 생각을 가진 이두희 팀이 있었고, 노홍철 역시 홍진호 팀에 방해가 되긴 했지만 홍진호 팀은 이겼기 때문에 악감정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김재경이 탈락하는 것으로 분위기가 쏠리는 와중에 나온게 바로 이 사람의 가버낫. 2화의 해 달 별은 분명 잔인한 결과였지만 4화와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 2화와 4화의 공통점이 있다면 양 플레이어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비슷하지 않았다. 즉 기사에 나오는 '연합의 힘이 비슷했다면' 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돼서 나온 결과다. 애초에 보장되지 않은 전제를 깔고 게임을 설계한 것은 제작진 측이 안이했던 부분이다.] >'''- 배신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플레이어들 스스로 판단에 따라 배신을 결정한다. 그러나 그 배신에는 당연히 위험 요소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자기편을 위해 신의를 지키겠는가. 다만 배신의 대전제에는 생존이 있어야 한다. 4화 메인매치 '암전 게임'이 그랬다. '''{{{#red 팀원을 드래프트 형식으로 뽑은 것은 배신 없이 연합 대 연합으로 제대로 한판 붙어보라는 의미였다. 그게 (이은결의) 배신 한방으로 날아갔다.}}}''' 제작진이 간과한 건 '내가 고립됐다'라는 느낌을 받은 플레이어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00356.htm|해당기사]] 설사 PD의 주장대로 이은결이 그들이 의도한 재미의 틀을 거스르는 방식으로 행동했다고 해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하는 제작진이 서바이벌 형식의 포멧에 응해 출연한 출연진에게 그 책임을 묻는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같은 출연진에게 자신의 활약상을 어필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면 하차하여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이 제작진이 원하는 방향대로 연기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은결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건 사실상 자기들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는 소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 이은결이 예기치 못한 변수를 야기했더라도 그것을 수습하고 최대한 균형감있게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야말로 제작진의 역할이다. 결국 정종연 PD의 이러한 일련의 변명들은 왜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어필했고, 해당 프로그램의 본질이 무엇이었는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제작했다는 소리와도 같다. 서바이벌 예능이라는 틀에 자기가 바라는 "세상은 험하다. 능력만 있다고 해서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사기나 절도와 같은 [[절도죄|더러운]] [[사기죄|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이기는 게 상책이다"[* 부제인 룰 브레이커와도 상통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범죄의 영역에 한없이 가까운 사기와 절도는 문제가 안 될 수 없다.]와 같은 특정한 생각을 이야기로 삽입하려다 실패하자, 그 역풍을 감당하지 못하고 비교적 방송가와 인연이 적은데다 논란이 되는 사안의 핵심인물 가운데 하나인 이은결을 내세워 눈을 돌리려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정종연 PD의 이러한 발언은 아이러니하게도 후일 밝힌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종영 이유와 상반된다. 새로운 시즌을 만들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방송 외적인 곳에서 벌어지는 친목, 합의가 있었고, 프로그램의 편집만으로 포장하기에 한계를 느껴서 시리즈를 끝냈다고 말했다. 정종연 PD의 해당 발언은 이은결이 방송에서 지적한 부분의 연장선이기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 덧붙여 출연자들의 폭로 인터뷰[* 이준석의 그랜드 파이널 촬영 당시 시즌 3 멤버들의 친목을 지적한 인터뷰, 오현민이 블랙가넷 결승전의 편파적인 아이템 분배가 나오게 된 술자리 사건 폭로, 김경훈의 오현민 운전기사 일화 등등]를 통해 그렇게 '''논란을 신경쓰는 듯했던 후속 시즌에서도 방송인 여부과 관계없이 참가자 간 친목질이 존재했고, 방송에서 드러낼 수 없었던 친목질이 게임 과정에 크게 영향을 주며 문제 해결이 불가능했음'''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정종연 PD는 지니어스 종영 이후 방송 외적인 만남이 불가능하게 통제하는 [[소사이어티 게임|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나... 여기서도 방송인 출신 인물들끼리 아무런 게임 진행 과정과 관련한 명분이 없는, 친목질로 결성된 [[줄리엔 강/소사이어티 게임|연]][[장동민/소사이어티 게임|합]]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